얼마 챔피언게임 전 리그오브레전드가 14.3 패치를 하였습니다.시즌이 오픈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아직 혼돈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는데,최근 랭크게임에서 OP급으로 구분되었던 챔피언들의 일부가 하향되었고랭크게임에서 잘 쓰이지 않던 챔피언들의 일부가 상향되었습니다.매 시즌 랭크게임 초반에는 항상 극과 극을 오가는 패치를 많이 하기 때문에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분들이라면 패치노트를 파악한 후꿀 챔피언을 챔피언게임 찾아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리그오브레전드 14.3 패치노트 하이라이트입니다.이번 패치노트에는 특히 정글 쪽 저격이 많이 되었습니다.시즌이 시작된 후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성능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브랜드와 릴리아가 하향이 되었습니다.브랜드의 경우 약간의 너프가 이루어져서 여전히 쓸만한 챔피언인데,릴리아 정글의 경우 너프가 많이 됐기 때문에 현재는 꺼내지 않는 것이 챔피언게임 좋습니다.릴리아의 경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바뀐 아이템 때문에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챔피언인데,패시브 스킬과 주력 스킬은 Q스킬의 주문력 계수를 대폭 너프하여서14.3 패치 이후 승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두번째로 주목해야할 챔피언은 마오카이입니다.마오카이의 경우 전 시즌에 정글로 워낙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이미 너프가 된 상태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새롭게 등장한 서포터 챔피언게임 아이템과 신화급 아이템이 없어졌다는 점 때문에서포터로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던 상태였습니다.하지만 14.3 패치로 기본 마나 재생 너프와 E 스킬의 너프,그리고 가장 크게 작용할 궁극기의 쿨타임이 너프되었습니다.하지만 챔피언의 벨류가 여전한 편이고 현재 바텀 라인전 메타가유틸 서폿이나 딜 서폿을 활용한 견제가 아니라한방 싸움 메타이기 때문에 여전히 챔피언게임 서포터로 쓸만한 챔피언입니다.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14.3 패치에서 가장 수혜를 받은 챔피언인 니달리입니다.니달리 역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뒤 챔피언에 맞는 아이템이 없어좋은 모습을 못보여주고 있었는데요.이번 패치로 E의 기본 힐량과 주문력 계수가 대폭 상승했고공격속도 버프까지 많이 상승한 상태라 현재 정글 1티어 챔피언에 들어간 상태입니다.주요 챔피언 패치노트는 릴리아와 챔피언게임 브랜드, 마오카이, 니달리가 가장 주목을 받은 상태이고나머지는 아이템 변경사항이 중요하게 작용을 하는데요우선 징수의 총과 요우무의 유령검이 너프가 되었습니다.최근 원딜 대세픽이 미포와 바루스였는데, 아이템 너프를 통해 간접 너프를 시킨 상태이고위 두 가지 아이템의 너프로 인해 정글 그레이브즈도 승률이 조금이나마 떨어진 상태입니다.그리고 마법 방어 아이템 중 챔피언게임 가장 좋은 효율을 보였던 케이닉 루컨이 너프되었습니다.다른 모든 마법 저항력 아이템의 성능을 씹어 먹어서이 아이템만 나오면 AP 딜러들이 힘을 못쓸 정도였는데,이번에 약간의 너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전만한 성능은 보여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그리고 제일 주목해야할 아이템은 발걸음 분쇄기입니다.발걸음 분쇄기는 몇차례의 너프와 신화급 아이템의 삭제로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아이템이 챔피언게임 되었는데요.이번 패치를 통해 기본 지속 효과와 사용 시 효과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최근 탑 라이너들은 발걸음 분쇄기를 1코어로 먼저 가는 것이 좋습니다.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 14.3 패치노트 정리를 해드렸는데이번 패치는 대부분 정글 쪽에서 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바뀐 정글 티어표를 확인하고 챔피언을 픽하는걸 추천합니다.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픽은 니달리/ 챔피언게임 리신/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