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화제의 책! <알리 쇼크>/김숙희/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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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nia 작성일24-04-29 05:1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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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알리 초, 퀀텀 지여우 작가 모임 단톡방에기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바로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3기 함께한김숙희 작가님의 책 출간 소식이었어요.이로써 지여우의 기획출판 책이다섯 권이 되었습니다!김숙희 작가님과의 인연은 2023년 1월에 이어졌습니다.숙희 작가님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낸 1월 2일은제가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3기 모집을 위한'책쓰기 특강'과 송년 이벤트로'브런치 작가 한 번에 되는 거는 법 특강'을 진행한 뒤,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장염에 걸려 고생하던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의 열정과 노력에 비해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모집 결과가만족스럽지 못해 알리 속상해하던 중이기도 했고요.그런 제게 숙희 작가님이자려다 말고 벌떡 일어나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3기에꼭 참여하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그 메시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이메일 내용을 보니 숙희 작가님은 무려 22년간 대기업 해외영업부 중국 사업을 담당하셨고,중국 알리바바 그룹에서 7년간 사업개발이사임원을 역임한명실상부한 중국 전문가 셨습니다. 오랜 기간 중국 이커머스 관련 업에종사하면서 경험한 노하우와 관련 정보를체계화하고 이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을쭉 해오셨다고 합니다.그런데 마침 저를 알게 되었고,김숙희 작가님에게는 상황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지여우 3기가 딱 들어맞았습니다.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알리 하는 걸까요?생면부지인 저희가 만나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16주의고된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김숙희 작가님의 첫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대형 출판사인'매일경제신문사'와 기획출판 계약을했다는 것은 저에게도정말이지 크나큰 기쁨입니다!제가 책을 쓸 때 믿지 못했던 부분이바로 글을 쓰던 사람이 아니어도책을 쓸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저의 책쓰기 문우님의 사례를 보며,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를함께한 작가님들을 보며제 인식은 달라졌습니다.글쓰기를 잘 한다고 꼭 책을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반대로 글쓰기가 서툴다고 책을 못 쓰는 것도 아니고요. 책쓰기와 글쓰기는 생각보다 꽤 다른 영역이에요. 숙희 작가님은 전문적으로 알리 글을 쓰던 분은아니었지만 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3기에함께 하면서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숙희 작가님이 매일경제신문사와 계약하고 난 뒤소감을 아래와 같이 남겼어요. 머리 뜯으면서 이게 과연 될까의심했던 나날들, 속도가 안 나서이를 악물던 나날들이 정말 눈처럼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저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셨고요. ^^뭐니 뭐니 해도 허 작가님 덕분입니다.거의 90% 이상은 작가님 도움 덕분이라고찐으로 생각합니다.숙희 작가님은지여우 아카데미 운영에 있어저에게 정말 큰 힘을 주신 분이십니다.지여우 책쓰기 마스터 클래스 3기마지막 코칭 시간에숙희 작가님이 해주신 이야기들은저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알리 가져다주었어요.허 작가님을 뵈어서몰랐던 글쓰기, 책쓰기 세상을 알게 되었어요.허 작가님은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기회를 주신 은인 같은 분이에요. 좋은 가이드, 좋은 스승님이 있어서제가 헤매지 않고 직진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인생 선배로서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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