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스프와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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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주아이쿱 작성일15-10-29 17:26 조회4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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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협동으로 랄랄라
집집마다 고구마가 풍년이라면..
쪄서 먹고, 구워먹고 그래도 지겹다면 고구마 스프와 고구마 맛탕으로..
해마다 이맘때면 엄마들은 좀 바빠집니다.
그중에 하나, 맛있는 고구마를 찾는 손길도 빠질 수 없습니다.
어디, 섬에서 자란 속노랑 고구마가 맛있다, 에이~저 아래 해남 고구마가 더 맛있어..
야..땅속에도 농약이 많대..난 누가 뭐래도 유기농 고구마야..
난 올해도 텃밭에서 농사지은 고구마가 있어.
집집마다 사정도 많고, 입맛도 다른 고구마..
저희집에는 해마다 아들, 손자를 위해 고구마 농사를 짓는 시부모이 계십니다.
추석에 갔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고구마 두푸대..한 푸대는 손자 간식으로 또 한푸대는 손자친구들 몫으로.. 감사한 마음에 받아오지만,
우리 식구들은 고구마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동안 버린 고구마가 참 많았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그러더군요..고구마 스프를 해 먹어..정말 맛있고 부드러워..
친구의 조언에 따라 만들어 본 고구마대파 스프와 고구마 맛탕.
만들기도 간단한데 맛도 꽤 좋더라구요...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oopkorea/22051878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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