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28.금 [중학생,기적을 부르는 나이] 후기

요즘은 가정에 사춘기 자녀만있어도 화두가 되는 세상이다.
중2병, 나라의 평화도 책임져준다나~~? 등...
(김정은이가 중2무서워 전쟁을 피한다는...웃픈버즈)
이락을 채운 관심이 증명해주는것같았다.

학교에서 경험이 많은 강사님의 사춘기 아이들과의
사례를 들으니 두딸이 많이 생각났다.
소통이 서툴고 공감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엄마였었다는....zzzz

강의를듣고나니
사춘기를 진행중인 자녀가 있다면
긍적적 시선이 우선!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갠적으로 '중학생,희망이 부르는 나이' 라고 정의내리고 싶다~~ . - 김현아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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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방법도 가르쳐주셨네요
아이들용돈을 기초생활보장비(권리)로 인정하고 날짜를 정확히 지켜 송금해주고 특별용돈(목적성경비)도 챙겨주고 해가바뀔때 재협상을하라... 구체적으로 본인의 기획서를 참조해서 
매달 맛있는거 먹는날(가족회의)을 통해 미리 담달의 일정을 함께공유~~
실천해보겠습니다~~ -김미경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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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사회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20살 전 후로 가정을 떠나 사회에 일원으로 뛰어드는데
사회구조가 비정상적이면 아이들이 자기 능력이나 꿈을 제대로 키워볼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요즘같은 사회는 안되겠죠‥
그리고 사회구조에 맞춰 부모들의 가정에서 양육태도도 결정되지 않나 봅니다
어떻게든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려면 옆에 있는 친구도 밟고 올라서라고‥
사회구조를 바꾸는데 어떠한 실천 방법이 있는지는 우리 생협인들의 공간 이락에서 가르쳐 주세요~~~ - 이시정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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