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버든줄이기 캠페인 결과보고회가
'노바디버든토크쇼' 의 이름으로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경주에서는 상반기 서포터즈인 저와 하반기 서포터즈를 해주실 김지유님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전국 3천여명이 참여를 희망했고,
그중 495명이 선정되었으며
1명이 탈락한 494명이 2주일간 환경호르몬과 싸웠습니다.

23종의 화장품, 14종의 세제와 세척류,샴푸 등 20종의 개인위생용품 사용을 자제했고,

육류 및 유제품등 음식자제, 음식물 보관 등 7가지 생활습관 등을 지켜야 했습니다~
와우~~! 정말 실험과정이 많았죠?

분석대상은 환경호르몬 물질 28종(환경성페놀17종, 프탈레이트 대산산물11종)이었습니다.
분석결과..
페놀류는 40~50% 감소, 프탈레이트류는 10%내 감소했습니다.

참여자가 조합원들이 많아 실험전 환경호르몬 노출이

일반인들에 비해 낮은 치수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후 더 감소함을 나타낸것이 특징적이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은
환경호르몬 수치를 낮춘 결과 이외에도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것과
대규모로 진행된것이~ 이례적이라며
아이쿱의 힘에 놀라워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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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모하고~대범하게 시도한 바디버든줄이기 캠페인~
하반기에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유해물질 노출 줄이기
✔유해물질 적극 배출하기
✔유해물질 꼼꼼하게 살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