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마을모임 후기입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는 봄이 다가오는 오늘~
용강마을모임은 안정은조합원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기님께서 일이 있으셔서 불참한 가운데,
새로 오신 조합원이 계서서 삼대구년만에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소맘 소식지를 보면서 윤소맘이 조합창립자인 윤소엄마가 아니라는 우스개소리에 깜놀~하신분도 계셨네요.

윤소맘: 윤리적 소비를 하는 엄마의 줄임말^^

바디버든 캠페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Sbs스페샬에서 방송했던 바디버든 영상을 잠깐 봤습니다.
조합에 축약영상이 있으니, 모임에서 시청하셔도 될듯 하네요.
실생활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제품이야기도 나누며,
아직 익숙치 않은 조합의 자원봉사활동이야기 까지~~
마을모임 하면서 오~~래 이야기하긴 간만이었던거 같습니다.
2부 활동으로...
아직 그냥 먹어도 맛난 딸기지만,
간편하게 여러방도로 먹을수 있는 딸기청을 만들었습니다.
딸기청은 우유에~요플레에~탄산수에~
입맛대로 드시면 된답니다~^^

다음 모임은 별일없는 한 이정임 조합원댁에서
만두시식을 할 예정입니다~
동네분들 많이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