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반찬동아리 3월모임후기

오늘은
지기님덕분에 입이 호강했답니다.

늘 가족 끼니를 걱정하는
엄마에게 오늘하루는 반찬만들지말고, 맛난거 먹고
하하호호 얘기를 나누자는 지기님의 좋은 생각으로
아귀찜, 보리막장으로 푸짐한
점심한끼 먹었답니다. (신선한 아귀 사러 죽도시장까지
가신 지기님 감사드립니다.)
넘 푸짐해서, 한그릇까지 챙겨주셔서
저희 남편도 입이 호강했어요.

윤소맘 안건지 후딱 읽고, 새로오신 안옥희조합원님께
환영박수함께 잠깐 자기소개했어요.
어찌나 반찬동아리 분위기가 좋은지 오늘에서야
저또한 느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참석했어요.)
한번 오시면, 담달에도 기대가 될만큼
생각나게 하는 동아리인것 같아요.
( 말보다 직접 참석해보셔서, 느껴보세요. 후회없답니다.)

담달에도
많은 조합원들께서 참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