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 반찬동아리 모임 후기

찬바람이 부는 겨울의 문턱에서 집집마다 김치가 귀할거 같아 알타리 김치를 담갔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일찍 나오셔서 제법 많은 양의 알타리무우를 다듬고 양념하고 소금에 절이기까지

순식간에 진행이 되었어요.

무우가 절여지는 동안에 안건지 읽고 GMO의 우려가 없는 유기농설탕으로 만든

'유기농 프락토 올리고당' 을 공급한것과 우리밀 100%로 만든 '이소말토 올리고당' 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1시간쯤 지나 절여진 무우에 빨간 양념을 버무려 먹음직스러운 알타리 무우 김치를 탄생시켰습니다. 알타리 무우 김치는 박경화 조합원님의 레시피로 진행했습니다.

박경화 조합원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