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 6일 (김윤영 회원님 글 밴드 펌)

손노리 모임- 바네 파우치 만들기

모임공지에서 바네 파우치가 탐이 나서 손노리 모임은 처음으로 참석 해보았어요.

손재주는 없지만 해보고 싶은 마음에 갔는데, 지기님께서 꼼꼼하게 준비 해오시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두 시간 남짓 열심히 바늘하였답니다. 

오랜만 손바느질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손에 잡고 있는동안 온갖 잡념도 사라지고, 또한 함께 하시는 분들과 도란도란 수다도 풀어보는 즐거움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기 했네요

게다가 첫 날 미처 다 완성하지 못해서 다음날 연장모임으로 예쁜 파우치를 완성 할 수 있었어요.

역시 제 손으로 직접 만든건 애착이 더 갑니다♥

이틀씩이나 시간내어 주신 지기님 감사드리구요, 그 날 처음으로 함께 파우치 만들기 했던 회원님들 즐거웠습니다~

바느질이 서툰 저의 완성작입니다~^^

다음번 모임 공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