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장에선 추석전 장보기 이벤트로 유채유 증정 행사를 하고 있지요. 우리 마을모임에서는 더하기 활동으로 장보기를 했습니다. 금액 맞추기가 까다로워 평소보다 계산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조합원이 주인인 자연드림 매장이라 그런지 불평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네요. 매장 직원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니 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헬로 카렌>

손빠른 정**님이 스토리 펀딩사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직물을 사진으로 다들 돌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색깔이 좋네요. 재봉틀 솜씨가 좋다면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직접보지 못한 궁금함이 해소되지는 않네요.

<캠페인-물품>

매장 피자도 맛있긴한데 미리 주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장보기 하러 올때도 갑작스럽게 주문하기 어려워요. 피자도 이런 데 유채유에 튀긴 치킨도 배달이 되지 않으니 따뜻할 때 먹기 힘들고 미리 주문해서 가져가야 한다면 번거로워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우리 마을 조합원님들은 거의 반대하십니다.

즉석 떡볶이 : 구매해 본 조합원이 없어 다음 달에 시식해 보려고 합니다. 온잡채도 같이요.

<캠페인-식생활>

GMO 백만인 서명운동을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명하시기를 권유했습니다.

▶ 우리 동네와 함께 한 활동

매번 마을모임 때 마다 ‘반찬 뭐 해먹는데?’ 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걸 우리 동네 <이 달의 레시피>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이 달의 레시피>

1. 연근튀김 : 우리밀 튀김가루를 물로 반죽하여 튀기면  감자같기도 하고  식감과 향이 좋다. (강**님)

2. 오이김치 : 오이소박이처럼 부추를 오이 안에 채워넣지 않고 오이와 부추를 양념하여 무친다. (이** 님)

3. 단호박전 : 단호박을채썰어 우리밀부침가루와 우리밀을 섞어 부친다. (정**님)

4. 닭계장 : 매장 토종닭에 육개장 끓일 때와 같이 건더기를 넣고 끓인다. (김**님)

5.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 오징어채를 살짝 쪄서 하면 잡내가 안나고 좋다. (이**님) 오징어채는 시중에서는 표백제를 많이 부어 하얗게 만들기 때문에 사면 절대 사지 않길. 오징어채는 색깔이 있는 생협에서 사먹읍시다.

6. 가지 돼지고기 볶음 : 돼지고기를 볶다가 가지를 넣고 간장,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밥을 같이 넣어서 볶음밥을 해도 좋다. (정** 님)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