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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카르페 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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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순선 작성일16-06-29 09:18 조회1,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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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카르페 모임후기 입니다(늦어서 죄송)

이번 모임은 참석예정자 저조로 부모교육 특강참석으로 대체했습니다

특강제목 : 자녀교육의 감정관리

장소 : 교육청 3

강사: 감정노동관리소 김 태 흥 소장

참석자 : 박유란, 마순선, ?

입구 접수부에 대기했었는데 이쁜 딸 데리고 온 박유란 조합원님만 확인됐고 그 외분은 제가 못 뵈었네요. 카르페 명찰 달긴했는데.. 혹시 오신 분 계신가요?

 

  자식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은나라

존속살인이 가장 많이 자행되는 나라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라고 하네요

영화로도 나온 사도세자가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죠? 그것은  3살 때 세자책봉으로 인해

엄마가 떨어져 있어서 인간적인 본능인 애착형성이 올바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자존감 떨어지고 심리적 서열이 낮아져 결국 아주 무서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나와 (그것도 아~주 많이) 전두엽을 파괴한다는군요. 더군다나 15세부터 대리청정했다는데 사사건건 그것도 10년동안 아버지의 간섭을 받았으니 코티졸이 얼마나 나왔겠어요?

자녀들에게 큰 틀은 만들어주되 과정을 간섭하지 말라네요. 그게 잘 되나요?

부모가 집념을 가지고 아이성적 올리겠다하면 공부에 방해요소가 된대요? 왜냐?

코티졸로 인한 심리적 서열 떨어지기 때문이래요

우리 자신도 동창회가면 심리적 서열이 떨어지는 경우 있잖아요?물리적 서열로 인해서(똥가방,남편월급등등)땀시로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심리적 서열을 확 올려주면 된대요

1. 하루 한시간씩 운동을 시키랍니다 IQ도 높아진대요(여기서 운동이란 악기, 노래, 댄스 등 모두 포함)

   단, 아이 스스로 완전한 통제권(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리)을 가지게 하고

   작은 일부터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고 , 그 작은 성공이 큰 아이로 만든대요

  타이슨이 재기에 성공한 것도 영리한 코치가 약한 상대를 링에 계속 세워서 서서히 회복한 케이스래요

 

2. 그리고 작은 집단의 리더로 키우래요

3. 남을 도와주는 것도 심리적 서열이 확 올라간대요 그래서 자존감도 잘 형성된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명심할 것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인 코티졸이 나오면 전두엽마비, 전두엽마비되면 동물(?)이 된다고 합니다 ㅎ  

우리 모두 현명한 부모,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를 서로  힘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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