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에 있었던 천연화장품 diy후기입니당^^~ㅡ

내일 아들래미 소풍때 먹을 김밥재료 마무리하고 자려는데 문득 후기를 써야된다는 압박감?에 좀 시달리다가ㅋ 얼른 쓰고 끝내는걸루 혼자 결론 내렸어요^^

매장은 오픈때부터 이용은 했으나  활동은 처음이었고 마침 필요한 화장품을  만든다는 기대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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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사무실..처음 뵙는 분들인데 그냥 펀안하니 좋았습니다..

오늘 만든것은 에센스와 크림인데 저는 각각 두개씩 신청했었어요. 화장품의 비율은 잘 모르겠지만 만드는 과정을 보니...신기하고 재밌고  직접해보니 떨리고..  후기도 나름 만족하는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화장품 만드는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저는 평소에 클렌징도 대충.
세수하고는 오일에  ahc아이크림 온 얼굴에 바르는게 끝이었는데^^ 오늘은 제대로 클렌징하고ㅋ
스킨, 에센스, 크림 바르니 촉촉함이 오래가는 듯 해요..특히 크림향에 레몬보다 라벤더를 적게넣었는데도 향이 강하게 나는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레몬향을 원했으나^^  라벤다향이 주는 릴렉스..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스르르 옵니다^^

마치고 초코롤빵도 맛있었어요.
바로 매장가서 구입했네요ㅎ
오늘 한거 없이 배부르고 화장품 많이 쟁여가니 뿌듯하고.. 실속있는 하루에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다음 화장품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