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꾸며진 아이쿱사무실에 처음가보았어요 공간도넓어서아이들 놀기도좋고 활용도가높을듯했어요.
고소한커피향에 기분이 몽글몽글.
김수열님이 케맥스라는신기한커피내리는도구를가지고 맛있는커피를 내려주셨어요.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에 따라 다른 미묘한맛의차이가난다고하니 신기했어요.
미소가아름다우신 커피동아리원로?(전문가..ㅋㅋ이름을다못외었어요)분들이 내려주신 제각각 개성있는 커피 몇가지 조금씩시음했는데도 풍부한향과맛이 입안에가득해서행복했네요.
촉촉한케이크랑 먹으니 더할나위없이 궁합이 착~~
생활정치 식생활정보 조합 소식과 기타 행사에대해 이야기 나눴구요.
아가들은 넓은 공간을 탐색하는 신나는시간
엄마들은 커피맛을 음미하는 즐거운시간이 되었던것같아요..
처음 나와서 좀 어리버리했지만 커피맛을 잘모르는 저도 커피향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