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손노리 동아리 후기(김현아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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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주아이쿱 작성일16-02-06 21:40 조회1,5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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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뜨개질
10시30분coop사무실
손노리지기님이 신영복의 [처음처럼]
시를 낭독할때만해도 '이 낯선 분위기,어쩌지?'
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시간이갈수록
공간을 꽉매운 인원과
포근한 실타래와 바늘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엮어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여기 봐주세요~ㅠ'
'이렇게 맞아요??' 질문 퍼붓는
왕초보들 데리고 동분서주 수고하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색깔도 다양하고 콧수도 다른겠지만
누군가를 생각하며 뜨는 모습은
똑같다고 할수있겠지요?
10시30분coop사무실
손노리지기님이 신영복의 [처음처럼]
시를 낭독할때만해도 '이 낯선 분위기,어쩌지?'
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시간이갈수록
공간을 꽉매운 인원과
포근한 실타래와 바늘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엮어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여기 봐주세요~ㅠ'
'이렇게 맞아요??' 질문 퍼붓는
왕초보들 데리고 동분서주 수고하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색깔도 다양하고 콧수도 다른겠지만
누군가를 생각하며 뜨는 모습은
똑같다고 할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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