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을 가진 강은미지기님의 설명아래 타마누 상처연고와 유칼립투스 감기연고를 만들었습니다.

타마누상처연고에 들어가는 타마누오일은 폴로네시아 타마누나무의 너트에서 추출되는 오일로 항산화,항염,항균 능력이 탁월하여 동남아시아등 열대지역 원주민들이 전통적으로 피부질환에 사용해온 오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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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든 상처연고는 상처가 난후 피가 멎고 난 후에 바르면 상처를 잘 아무게 하고 아토피로 가려운 피부에 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어린아기가 있는 저희집에선 기저귀발진크림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니 집에 1개정도는 상비해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유칼립투스 감기연고의 유칼립투스의 주성분인 1.8 시네온성분은 호흡기와 기관지에 작용하여 거담작용을 하며 기관지와 폐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대요. 그래서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나 비염,천식이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진 성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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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연고를 코밑에 싸~악 발라주면 감기초기에도 좋고 비염으로 잠들기 힘든 분들은 자기전에 발라주면 상쾌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목감기가 왔을땐 목에 발라도 효과를 본다니 코감기,목감기 초기에 사용하면 딱인 제품입니다. 평소 비염기가 있는지라 자기전에 발라보니 발림성도 좋고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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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모임때마다 일찍 오셔서 케이스 일일이 소독해주시고 만들기할때도 열심히 해주시는 고마운 회원님과 질문할때 마다 상냥히 설명해주시는 지기님 덕분에 올 한해 마지막 동아리 모임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