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마을모임 후기네요^^
유심초의 노래로 익숙한 가사가 있는 김광섭님의 '저녁에'로 잔잔하게 시작했습니다~
조합원과 공동개발한 물품 '현미 크런치바'를 같이 맛보며 모두들 많이달지않고 든든하다며 만족해하셨구요ᆢ여러가지 과일칩은 아기들 있는 가정에서는 한번쯤 구매하셔서 맛보면 좋을것 같애요

영덕군 핵발전소유치찬반 주민투표는 경주에 사는 저희로써는 남일같지 않아 많은생각을 가지게 하더군요

식품표시가이드6탄으로 이번달에는 케익에 대한 성분표시를 알아보앗는디 일반제과점에 파는 케익은 정말 온갖 화학첨가물덩어리더라구요ᆢ꼭 생협케익 이용하셔요^^마지막으로 우리 조합의 여러가지 소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달에는 특별히ㅎ 엄청 바뿌신 정미정 대표님과 함께 협동조합에 관한 동영상을 보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ᆢ동영상을 보니 생협에 대한 애정이 샘솟더군요ㅎㅎ대표님 감사합니당

더하기활동으로 강은미 화장품지기님이 지원나오셔서 자초립밤 맹글기 했습니다ㅋ 내입술은 소중하니께 열씨미 처바르고 댕길랍니다~ㅋ 은미씨 감사해용

그리구 개인적으로 이번달을 끝으로 제가 금장마을지기를 그만두게 되었답니다ᆢㅜ
1년동안 대표님과 이사님들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그만큼 성과가 좋지못한것같아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ㅜ하지만 저의 뒤를 이어 젊은피 30대 박정희씨가 저보다 휠얼씬 더 잘해낼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ᆢ저희 새 금장지기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글구 깜짝꽃다발을 선사해주신 영주씨ᆢ감사함돠
금장마을모임ᆢ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