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읽어주는 엄마♥ 모임 후기

약속장소 이디아에 문이 잠긴 이유로 급히 소쿱으로 이동해서 모임을 했다. 덕분에 저온숙성바게트,신제품 모닝토스트등 여러가지 빵과 자연드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도 맛 보았다.

안건지 간단히 읽고 영어책읽기

★ALPHABTICS --- 이책은 알파벳의 모양을 동물들의 특징과 연결해서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ㄱㄴㄷ>이책을 떠올리게 하는책.

★under my hood I have a hat --- 엄청 추운겨울에 모자도 티셔츠도 바지도 신발도 몇개씩 껴입고 눈속으로 향하는 꼬마아이. 몇줄안되는 문장과 빨강, 초록, 파랑등 원색으로 된 그림이지만 일본 작가여서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책.

★Hanukkah Lights --- 유대인들이 즐기는 축제. 축제기간은 8일이고 하루에 하나씩 촛대에 불을 밝히고 어떤놀이? 를 하는지 간단하게 볼 수있는책. 전 처음 알았어요.Hanukkah

★Howler ---  강아지의 관점에서 주인을 pet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만화같은 책.

요렇게 4권을 지기님이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림과 내용과 더불어 재미난 설명까지 곁들여서 읽어주셨다. 우리애도 함께와서 듣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들었다.

처음뵙는 분들 반가웠어요. 지기님~ 담모임에도 재미있는책 기대 가득할께요^^

방학잘보내고 내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