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by step 영어책 읽기 후기

저희 동아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2014년 생협에는 ' 영어책 읽어 주는 엄마'라는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참여하게 되었지요(그때 동아리를 이끌었던 지기님이 지금 이사장이신 정미정씨^^ 입니다)

경주매장 오픈 관계로 더이상 모임을 이끌수 없으니
엄마들끼리 영어 원서책을 읽어 보는게 어떻겠냐고 권하셨습니다

노부영에 나오는 그림책을 읽다가 갑자기 원서라니!
어찌어찌하여 몇분이서 장소가 마땅치 않을때는
소쿱이며 커피숍을 떠돌며 읽었던 기억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우리 마음대로 해석한 부분이 전문가의 탁월한 해석에 무너지길 여러번..

그래도 한 걸음씩 내디뎌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시간에 running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책은 영어고수들조차도 중간에 덮었다는
'The great gatsby' 에 도전합니다(물론 우리도 중간에덮을 수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
한 번 오셔요~~
왜? Great이라고 했는지 같이 한 번 해석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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