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상쾌한 월요일이였습니다 찬찬동아리에서는 지기님 어머님의 손맛이 그대로 담긴 꽁치미나리 조림을 해보았습니다
재료도 간단 양념도 간단~ 물론 익히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동안 윤소맘 소식지도 보고 얘기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특이하게 간장이 안들어가고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가 들어간 양념은 쌈장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미나리를 듬뿍 넣어서 조려진 꽁치랑 쌈에 싸서 먹었는데... 그 맛이 참 착했어요 나중에 지기님께서 레시피 알려주심 다시 알려드릴게요
입맛 없을때가 없는 저이지만 입맛이 더 생기는거 같았어요~^^
더운날이 많아지겠지만 건강 조심들 하시고~ 담달은 깔끔한 오이소박이를 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