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생협(준) 7 월 (식생활교육) 모임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식생활교육
김미경
4
김미경
일시
2015년7월13일 am 10:30
장소
경주사무실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김미경(0009),신은재(1283),이은미(7897)차미옥(4990),
비조합원명

참관 및 지원자명
김미화
주요
내용
초코릿에 대하여...
내용
▶ 모니터 보고
▶ 모임지 진행
* 카카오나무의 갈색 열매 속 카카오콩이 초코릿의 진짜 원료다.
이 카카오콩에서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 분말 등을 분리하고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면 수만 가지의 초코릿이 된다.
* 초코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는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카오의 양이 7%(준초코릿) 이상만 되면 초코릿이 될수 있는 현실에서 초코릿이 몸에 좋다고 아이에게 쥐어 주는 건 난센스이다.
또 하나 초코릿=필수(카카오에서 나온 주원료)+옵션(첨가물) 이 들어간다.
다크초코릿, 스위트초코릿. 밀크, 패밀리 밀크, 화이트, 준초코릿, 코코아가공품은 필수인 코코아함량에 따른 초콜릿의 식품유형이다. 종류의 상
관없이 필수적으로 설탕이나 물엿, 유당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설탕을 기준으로 영양 성분표에 당류로 표기되는데 초콜릿은 당류 함량이 매우 높다.
어린이 대상 제품도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의 기준으로 표시하는것이 아쉽다.
체온과 비슷한 코코아버터의 녹는점 때문에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의 매
력은 비싸다는 이유로 식물성유지나 인공경화유로 많이 대체되었는데 가공과정
에서 포화지방으로 변해서 혈관계질환과 비만의 원인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수많은 종류의 초콜릿 중 뭘 보고 고르면 좋을까? 뒷면 표기의 식품
유형을 보고 카카오함량이 높은 것을 고르는 게 좋겠다.
코코아가 많으면 다른 게 들어갈 자리가 줄어든다는 점을 참고하자~~~


▶ 더하기활동
생초코릿과 시중 밀크초로릿등 비교 시식.
시중초코릿과 자연드림초코릿의 성분 비교 분석.
▶ 모임후기
무슨 특별한 날에는 불티나게 팔리고 사랑의 표현도 대신해주는 이 달콤한 초코릿이 가짜초코릿(모조초코릿)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시점에서 꼼꼼히 성분표를 살피고 구입해야겠다.
▶ 우리 동네와 함께 한 활동

물품
민원

비용
보고
전월이월 22,460 + 당월활동비 20.000 = 42,460원

잔액 42,460원
차기
모임일
8월 11일 (화) 방학 GMO어린이 강좌 준비 학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