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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감자공급계획 문의드립니다. 
ㅡ> 7월 중순쯤 공급예정입니다.

2. 미강가루 쌀눈이 몇% 들어가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ㅡ> 현재 미강가루에 쌀눈은 약12%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3.계란 포장종이 용기가 버리기 너무 아까운데.. 매장에서 수거해 물품팀을 통해 구례로 다시 돌려 보내 사용하는건 불가능 할까요
ㅡ>  유정란케이스를 재사용하면 살모넬라균 등 위험율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조합원들이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어 취급제정위에서 재사용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4. 16년도산 꿀 공급시기는 언제인지 문의드립니다.
ㅡ>  현재 파주양봉영농조합에서 공급하고 있는 아카시아꿀은 2016년산이며, 겨레벌꿀은 8월중으로 공급예정입니다.

5. 포스코에서 수입하는 스텐은 안전한지 걱정이 됩니다. 몇해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마트의 중국산 스텐제품을 기계로 대니까 방사능 수치가 나오더군요. 매장의 스텐제품도 해봤으면 좋겠고, 출하전 스텐제품도 모두 검수하여 수치확인하면 좋겠어요.
ㅡ>  벨류리빙사는 포스코에서 국내 생산하는 스텐레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일부 재활용 물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이쿱생협에서 공급중인 물품은 재활용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STS304재질에 대해서는 년1회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항목은 납, 카드뮴, 니켈, 비소, 6가크롬에 해당합니다.
최근에 15년 7월 9일 성적서를 발급 받았으며, 이후부터는 6개월에 1번씩 검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텐물품의 경우 고철사용으로 방사능이 검출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포스코에서는 STS304 등 주방용품에 사용되는 재질에는 고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경우 분말형태의 시료 1~2kg를 가지고 방사능 정밀검사가 가능하나, 스텐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방사능 검사가 가능한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 아이쿱생협 품질관리팀에서 가지고 있는 간이방사능 기계로 배식반과 동일재질인 스텐김치통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바 있으며, 그 측정값은 0.13이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자연방사능이 0.11 ~ 0.16 수준이며, 0.13은 자연방사능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안심하시고 이용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