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이쿱 생협은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옥시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특히 사회의 가장 약자인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조, 판매된 제품이

이토록 유해한 제품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약자에 대한 사회연대 가치에 따라
이사회 논의를 거쳐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엄마의 이름으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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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선언 기자회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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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5월 9일(월) 오전 11시

◎ 장소: 홈플러스 경주점

◎ 주최: 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준), 경주여성노동자회,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경주지역 시민사회는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현재까지 사망자만 239명이며 총 피해자는 1,528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70%가 옥시 제품 피해자들입니다.

그러나 옥시는 연구보고서를 조작하고 대형로펌을 동원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