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부터 정부가 전국 계란농장에 대해 살충제 성분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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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모든 15곳의 유정란 (7월 1일 기준) 생산지도 포함되어 샘플을 수거해 검사를 했으며 정부 검사결과가

모두 적합으로 판정되어 안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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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보기 : http://www.icoop.or.kr/coopmall/icoop/theme/main_product10.html?gubun=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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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은 정기적으로 불시검사를 통해
유정란 농가의 살충제 성분을 철저하게 검사하고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7년 6월 피프로닐, 비펜트린, 트리클로폰 등을 비롯한 살충제 8개 유효성분에 대해

모든 농가에 전수검사를 하였고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8월경 살충제 성분 논란 이후 꾸준히 생산지의 살충제 성분의 관리에 문제의식을 느껴 

연간 2회 불시검사 계획을 세우고 16년 12월, 17년 6월 검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AI사태나 이번 계란 살충제 사건을 보듯
케이지사육 방식을 통해 길러지는 축산에 대해​
결국 피해는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쿱생협은 법적인 기준과는 별개로 아이쿱생협만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세우고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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