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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소리가 나면 지금도 지진인가 싶어 마음이 쿵 하십니까?

폭죽 소리에 지난해 수백 번의 지진 공포가 다시 떠오르시나요?

이젠 자포자기! 지진이 나도 어쩔 수 없지~ 라는 무기력이 자리잡았나요?

요즘 여진은 잦아졌지만

우리 마음의 두려움은 여전히 여진이 되어

일상에 남아있습니다.

재난을 마주 보는 마음치유 프로젝트~

'현관 앞 생존 배낭' 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네팔 대지진 당시 구호활동을 벌인

국제 구호단체 ' 더 프라미스'이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댓글이나 전화로 참여신청 해 주세요.

전화) 773-0667 : 활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