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인문학과 친구하기 - 윤동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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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주아이쿱 작성일16-11-18 20:36 조회3,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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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시대, 일제 강점기
중국 용정에서 태어나 일본 형무소에서 생을 마친 윤동주.
나라 잃은 암흑의 때, 시를 통해
'시대처럼 올 아침' 을 기다렸던 청년 시인
윤동주의 시에는 분명 절망에서
머물지 않는
끊임없는 잉걸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
절망의 시대,
촛불을 다시 밝히는 이유는
동주의 고백처럼
'등불을 밝혀 어둠을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 을
맞이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요?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중)
경주아이쿱생협 인문학 동아리 카르페가
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함께 윤동주를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합니다.
2016년 11월 23일 (수) 오전 10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조합원,비조합원 모두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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